텍사스양 2015. 7. 31. 10:31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