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죽을 만큼 아플 때

텍사스양 2015. 5. 19. 09:33


그녀의 눈물은 
결국 보석이 되었다. 
살면서 죽을 만큼 아픈 고통 앞에
서 있다면 "이 시간은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다!"라고 주문을 외워보자.
"잘되려고 아픈 거다."라며 
끝까지 가보자. 


- 윤서원의《낯선 곳에서 살아보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