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양 2015. 4. 8. 09:13


"난 정말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다. 
내 인생에서 행복하지 않은 날은 하루도 없었다."
두 눈이 보이지 않고 말도 하지 못했던 헬렌켈러가 
죽음을 앞두고 했던 말입니다. 반면 권력을 
한 손에 거머쥐었던 나폴레옹은 이렇게 
투덜거렸습니다. "내가 기억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행복한 날은 
엿새를 넘지 않았다." 


- 정지환의《30초 감사》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