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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하반기 베타뉴스 세미나 후기..

2010. 10. 25. 00:10
일 시: 2010년 10월 15일
장 소: 용산 전자랜드 4층..

내가 가입한 사이트 중에 꽤 오래된 사이트를 뽑으라면

'다음'이 가장 오래됐고, 베타뉴스도 꽤 된 것 같다..
(궁금해서 사이트에 찾아보니 나오질 않아서 아쉬움이..)
그런 베타뉴스에서 세미나를 하는데 경품의 풍부함에 눈이 혹해서 친구랑 참여했다..

사실, 파워블로그로 신청한 것도 아니고 카메라도 똑닥이기 때문에 찍질 않았다..
그러다 맘이 바뀌어 찍어 보기로 했다..


알고보니 영화 극장..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업체 부스가 들어서 있다..
전체적인 전경을 찍어봤다..


페이스북으로 참가신청을 했으나 내 이름이 없어서
포스트잇에 따로 적은 후에 참가 완료..


베타뉴스 웹 사이트에서만 보던 이직 대표가 참여자들을 맞이 하고 있다..
사이트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여서 깜짝..

나중에 집에 와서 페이스북 친구 신청..
받아주실라나..(다음날 확인하니 신청완료)



극장에 마련된 세미나 장 내부모습..
작년보다 많이 온 것 같다고 친구가 의아해(?)했다..


날 혹하게 만든 경품들..
정말 풍성했다..
사실,
내가 너무너무 원하던 경품은 스피커였다..
현재 스피커 상태가 안좋아서 스피커만 바랐는데..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업체 중 알파스캔 부스에 나타난 멋진 모델 두분..
레이싱 걸'인지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이런 여성분 촬영은 처음이다..


이 두분의 사진은 맨 아래 큰 사진으로 '더보기'안에 넣어놨다..




아래는 참여한 업체 부스에서 찍은 사진들..

터치팬이락 해야 하나..
이거 있으면 일러스터들은 편하겠다..





이번에 처음 알게된 스틸시리즈라는 회사의 마우스..
보자마자 너무 맘에 들었다..
조만간 지를 것 같은..


체험단을 신청한 유무선 공유기..


집 스피커 상태가 안좋아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스피커 부스..
경품으로 있던 5.1채널 스피커가 어찌나 탐 나던지..

 
   
수많은 경품을 뒤로 하고 그나마 챙긴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는 동생주고
키보드는 사용 해 보려 했더니만 ps/2 포트다..
usb 잰더를 이용해서 사용 해 보려했더만,
키보드보다 잰더가 더 비싸서 어찌해야 할 지 고민..

서두에 말한대로
경품에 눈이 어두워 갔다가 좋은 세미나 내용을 듣게 되어 좋은 시간이였다..
개인적으로 아래 3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1. 알파스캔이란 모니터 회사가 국내 제품이지만,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아졌다..
2. SSD에 대한 현재 상황과
대안으로 제시한 시게이트 제품을 알게 됐다..
3. 개인이 집에서 자신만의 홈서버를 구축할 수 있는
마이크로 소프트 제품을 사용 해 볼 수 있게 됐다..




+
아래는 알파스캔 부스에 참여한 모델2명 사진..
남들은 DSLR로 정신없이 찍는데 똑닥이를 들고 있으려니 좀 난감..
일부러 플래쉬도 터뜨리지 않고 촬영..
친구 말에 의하면 왼편 모델이 유명하다는데 끝네 이름을 알 수 없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