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관련
알함브라 1,2
텍사스양
2009. 4. 6. 23:37
신혼여행을 스페인으로 잡고
핀에어 빙행기 안에서 읽고 가보려 했던 곳인데
퍼스트 클래스가 아닌 비행기 공간이 어디 쉽게 책읽기를 허락하던가..
군대에서 '선 조치 후 보고'라는 말이 있다..
이번이 그런 경우로 눈으로 먼저 기억하고, 책을 읽으며 그 기억과 끼워 맞추는 작업이 진행..
작자가 마지막에 알함브라를 떠날 때
나 역시도 그 서운함이 느껴졌다..
ps: 사진이 정리 되는데로
알함브라 실사도 마저 올릴 예정..
알함브라 = '빨강'이라는 아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