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 실전투자대회..

2009. 2. 5. 21:49

* 02월 04일순위 결과입니다. 필명검색 search
순위 순위변동 필명 수익률 전일수익률
445        ▼ 111     텍사스양양 5.54% 5.56%

하루가 다르게 순위가 무섭게 떨어지네..
금일 1위는 근 90% 육박..


붙여넣기 하면 제대로 나왔다가 저장하면 위처럼 테이블이 깨져버리는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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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 주식실전투자대회

2009. 2. 4. 09:09

순위 순위변동 필명 수익률 전일수익률
291 ▼ 72 텍사스양양 5.08% 6.86%
- 상위 10위까지 아이디를 클릭하시면 매매내역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현재 수익률은 최종 수익률이 아닌 기준일까지의 매매자료를 기준으로 정산된 결과입니다.
- 전일 수익률 데이터는 당일 정오경에 반영됩니다.
- 현재수익률과 순위는 확정된 결과가 아니므로 수익률과 순위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2월 2일 현재..
금일은 4일인데, 업데이트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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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기준일로 본 프로그램 매수 누적 그래프..

2008. 11. 4. 17:34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금일을 기준으로 작년, 재작년 프로그램 매수 비교 그래프..
프로그램 매수세가 올해도 비슷하다면
지수는 어떻게 될지 한번만 생각해 봐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신문에서 방송에서 사라 마라 떠드는 거 볼 시간에
이런 그래프 한번 더 보고 분석 해 보는 게 현명할 거 같다..

그럼,
2008년 말 그래프 상태.. 어떨까??
판단은 언제나 본인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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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수준의 주식.. 떨이?!

2008. 11. 3. 09: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회를 잡는 자(실천하는 자)..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그러는 난 어떤가..?
...
..
.
Of course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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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추천도서 & 금융 참고자료..

2008. 10. 30. 12:58
● 미네르바 추천도서

1. 더 박스(THE BOX, 마크 레빈슨)

2.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리오 휴버먼)

3. 프로테스탄트의 윤리와 자본주의(막스 베버)

4. 리스크(피터 L. 번스타인)

5. 소비의 심리학(로버트 B 세틀 외)

6. 천재들의 실패(로저 로웬스타인)

● 국제금융을 이해하는 미디어 참고자료

1. 일본 드라마 '하게타카'(6부작)


2. NHK다큐 '글로벌마켓'(7부작)

3. 시뮬레이션 게임 '캐피탈리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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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지수.. VIX..

2008. 10. 8. 00:25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분야에 책은 얼마나 읽고 있나..
가끔 기사에 나오지만, 알지 못하고 패스하던 VIX..
이번에 읽은 책을 보고 알게 되었다..
현 시점에 꽤나 흥미로운 지수상황이란 것도 발견..

우선,
VIX를 가지고 시장의 상황을 분석할 때 20이하인 경우 - 과매수
                                                     40이상인 경우 - 과매도

물론, 현 상황은 과매도일 것이다..
확인 해 보면 아래와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86년 이후 VIX지수가 40을 넘어선 경우 - 10번
이 중, 50을 넘어선 경우는 9.11테러/ 2002년 10월 저점 정도..

VIX가 40을 넘어선 경우 이후 3개월 간 평균 8.6% 상승했다고 한다..
위 표를 보면 어제 그래프에 58을 찍고 내려왔다..
현시점도 47.77.. 절대 낮지 않은 지표..

9.11테러 이후 미국 다우지수 상승세를 귀찮아도 한번 찾아보길 바란다..
2002년 때도 마찬가지..

역사는 반복된다고들 한다.. 주식 세계에선 더욱 명확하게 반복의 연속이다..

지금 시장에는 선혈이 낭자하고 있는 사태이고,
나역시 무참히 떨어지는 칼날을 몸으로 막고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오래가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생겼다..
알아야하고 공부해야 하고 배워야 잃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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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니 교수의 12단계 붕괴설

2008. 10. 7. 09:22

2006년 9월 7일, 루비니 교수가 예측한 미국경제 12단계 붕괴론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학자 초청 연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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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위기의 폭풍이 서서히 형성되고 있다. 다가오는 몇 달, 몇 년 동안 벌어질 것이다.  

일생에 한번 밖에 없을 대규모의 주택경기의 추락 - 오일 쇼크 - 금융자본 붕괴 - 소비위축 - 경기침체


1단계 :미국 역사상 최악의 주택시장 침체

2단계 :서브프라임 모기지 손실 확대

3단계 :신용카드 대출 등 소비자 신용 부실

4단계 :AAA 등급 채권보증업체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5단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붕괴

6단계 :대형 은행 파산(2008.9)

7단계 : 금융기관의 무모한 차입매수(LBO)로 인한 대규모 손실.

8단계 : 기업의 연쇄부도 및 신용부도스와프(CDS) 손실 확대

9단계 : 헤지펀드처럼 자금 추적이 어려운 금융기관의 붕괴

10단계: 주가 급락

11단계: 금융시장에서 유동성이 고갈

12단계: 금융기관의 강제 청산, 자산 헐값 매각 등 악순환이 반복


"2006년에는 미친 사람 같더니... 2007년에는 선지자가 되었다"

2007년 IMF 총회에 다시 초청된 루비니 교수의 강연을 들으면서 학자들은 말했습니다.


리먼 브러더스, 메릴린치, AIG 등의 붕괴가 가시화된 지금 상황은 이 예언 가운데 6-7단계에 해당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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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수익률로부터 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 2년

2008. 9. 18. 01:06

조사결과 6개월 수익률 기준 -26.35% ~ -49.52%에 이르는 손실률도 9 ~ 16개월 이내에 극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악의 6개월을 포함해 2년을 버티며 투자했을 경우 조사 대상 모든 시장에서 6.7 ~ 29.9%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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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 hts에서 loss-stop 설정 방법..

2008. 9. 3. 13:15


상단 메뉴 주문-->주식특화 주문-->주식 stop주문동의서에서 동의하고-->주식stop주문처리내역에서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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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래시 호가의 종류에 따라 어떻게 다른가요?

2008. 7. 17. 07:16

호가의

종류

용어 설명

보통

특정한 가격을 지정하여 그 가격이나 또한 그보다 더 유리한 가격으로 매입 또는 매도할 것을 지시하는 주문방법 입니다.

최유리

지정가

호가접수시점에 사대방향 매매의 최우선호가에 주문이 접수되는 주문을 말합니다.

매도주문의 경우: 호가 접수시점의 가장 높은 매수호가의 가격으로 주문접수

매수주문의 경우: 호가 접수시점의 가장 낮은 매도호가의 가격으로 주문접수

 * 동시호가 접수 시간중 해당 호가 지정불가

최우선

지정가

호가접수시점에 동일방향 매매의 최우선 호가에 주문이 접수되는 주문을 말합니다.

매도주문의 경우: 호가 접수시점의 가장 낮은 매수호가의 가격으로 주문접수

매수주문의 경우: 호가 접수시점의 가장 낮은 매도호가의 가격으로 주문접수

 * 동시호가 접수 시간중 해당 호가 지정불가

시장가

유리한 가격조건 도는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으로 매매체결을 원하는 주문형태로 위탁자가 주문가격을 명시하지 않으며 매매는 지정가 주문에 우선하여 체결됩니다.

조건부

지정가

지정가호가 형태로 종가결정전가지 매매체결 되지 않는 경우 미체결잔량이 시장가 호가로 전환되어 종가결정에 참여하는 조건부형태의 주문으로 조건부 지정가 호가는 종가 결정시에 별도의 정정이나 취소 절차 없이 시장가 호가로 전환처리 됩니다.

시간외

종가

정규매매시간 전 또는 종료후 일정시간 오전(7:30~8:30),오후(15:10~15:30)동안 매수/매도 주문을 받아 당일종가(오전은 전일종가)로 시간우선순으로 체결하는 거래

시간외

단일가

시간외종가 거래가 끝나고 정규시장의 가격제한 폭 범위내에서 당일종가를 기준으로 ±5%한도 범위에서 거래소/코스닥 모두 1주 단위로 가격 및 시간우선 원칙적용(위탁 및 수량우선원칙 배제)하여 지정가로만 30분 단위 단일가 매매로 일일 총 5회 거래하는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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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인터넷뱅킹(입출금)이용 가능시간은 언제인가요?

2008. 7. 17. 06:58

인터넷 뱅킹 이체 가능 시간

 

◎ 평일, 토요일, 공휴일 07:10 ~ 22:00

(단, 선물 옵션 계좌는 평일, 토요일 07:10 ~ 18:00 까지만 가능)

 

 평일 17:00 이후 및 토요일, 공휴일은 2,000만원 까지만 출금가능합니다.

◎ 1회 이체출금은 10억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평일 17:00 ~ 17:30 에는 결제작업으로 인하여 일정시간(약10분)동안 처리가 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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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비관론 극도에 달할때 사라"

2008. 7. 11. 00:53
"증시 비관론 극도에 달할때 사라"
`월가의 신화` 존 템플턴이 투자자들에게 남긴 교훈

'월가의 신화' 존 템플턴 경이 8일 별세했다. 향년 95세다. 세계 투자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그가 세상을 뜨던 날 글로벌 증시는 암울한 기운에 내리눌리고 있었다.

세계경제를 뒤덮은 인플레이션 공포와 미국의 신용경색 소식에 한국도 지수가 한때 4% 넘게 떨어지기도 했다. 이런 때에 템플턴의 부고는 때마침 보석 같은 그의 금언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는 오일쇼크나 대공황 등으로 주가가 폭락했을 때 과감하게 투자했다. 모두가 비관론에 젖어 있던 82년과 90년에 다우지수 3000, 6000을 각각 정확히 예언했다.

당시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난받았지만 전후국가 일본에 투자해 놀라운 수익을 올려 글로벌펀드의 시초가 되었다.

증시의 암흑기가 찾아오는 지금 기억나는 그의 말이 있다.

"'잘못된 질문: 전망이 좋은 곳은 어디인가?'"

"'올바른 질문: 전망이 최악인 곳은 어디인가?'"

95년 포브스지 표지에 실려 있던 템플턴의 말이다. 그는 "비관론이 극도에 달할 때 주식을 사라"고 말했다.

◆ 시황에 관심 없는 가치투자…'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과 닮은꼴

= 또 다른 투자의 전설인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과 템플턴이 닮은꼴이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단 두 사람은 모두 시황에 신경 쓰지 않는 가치투자를 주장한다.

하루 이틀 주가가 오르내리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래서 매일 매일 육박전이 벌어지는 뉴욕 월스트리트에 살지 않는다.

각각 '네브래스카 촌구석 오마하(버핏)'와 '바닷가 마을 카리브해 바하마(템플턴)'라는 영 멀리 떨어진 곳에서 투자를 해왔다.

템플턴은 항상 '군중심리를 조심하라'면서 '패닉과 버블 모두 그들로부터 떨어져 있어야 경계할 수 있다'고 말해왔다.

또 이 둘의 투자는 값이 싼 주식을 사서 오래 갖고 있다가 판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야말로 '가치투자'다.

다른 점이라면 템플턴은 시장 전체가 패닉에 빠졌거나 바닥을 칠 때 상대적으로 싼 주식을 긁어모으는 반면, 버핏은 한 개의 기업이나 업종을 냉철히 분석해 미래에 거둘 큰 수익을 예견해 투자하는 방식이다.

박종규 현대인베트스트먼트 대표는 "두 사람 모두 그야말로 투자의 정석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 없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버핏보다 템플턴의 투자방식을 따라하는 것이 더 쉽다"고 말했다. 비관론이 나올 때 투자하고 낙관론이 나올 때 팔면 된다는 말이다.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억만장자들이면서도 소탈한 생활을 하는 것도 비슷하다.

체리코크와 햄버거를 먹는 버핏과 젊었을 적 200달러 이상의 차를 산 적이 없다는 템플턴이 통하는 점이다. 지구에서 가장 기부를 많이 하는 사람인 버핏과 '템플턴상'을 만들어 지구에 사랑과 평화를 전달하려 했던 템플턴의 모습도 비슷하다.

템플턴펀드를 운용하던 시절'원죄(原罪) 주식'으로 불리던 주류회사, 담배회사, 도박회사 등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기도 했다.

"참된 영혼이 깃든 원칙을 선택한다면 더 많은 고객이 찾아오고 사업은 번창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면 오래가지 못하고 이 세상에 좋은 일도 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템플턴의 철학이다.

글로벌펀드 역시 주가가 싼 아시아국가에 투자하는 데서 시작하긴 했다. 그러나 그는 항상 "인류 모두에 대한 사랑의 정신으로 투자를 해야 하며 우리 자산 중 최소한의 일부라도 저개발국가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해 왔다.

◆ "대중과 인기주식을 멀리하고, 반대로 비관 속에 사라"

= 템플턴의 금언엔 지난 몇 년간의 주식시장을 떠올리게 하는 구절이 많다. '영원한 것은 없다''인기주를 멀리하라''대중의 움직임을 따르지 말아라'는 말들은 한마디 한마디가 마치 미리 예견된 말 같다.

너도나도 따라서 사다가 결국 최고점에서 일부 펀드를 사게 된 사례, 맹목적으로 몰려들다 실제 가치보다 수십 배로 올려놓은 주식들은 수백 년 동안 투자자들을 괴롭혀 왔지만 사라지지 않는 실패 사례다. 이를 다시 반복하고 있는 것일까.

그는 "주식 선정이나 마켓 타이밍 기법에 대한 지나친 과신이 투자를 망칠 수 있음을 명심하라"고 말한다. 또 "다른 투자자들이 실망매물을 쏟아낼 때 매수하고 그들이 대거 매수할 때 매도하기 위해선 상당한 의지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는 그만큼 달콤한 열매를 거둘 수 있는 투자방법"이라고 조언한다. 박윤수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지난 몇 년간 투자자들은 너무 욕심이 많았고, 반대로 지금은 너무 공포에 질려 있다"면서 "욕심이 날 때 장기투자에 걸맞지 않은 전세자금, 결혼자금을 빼서 투자에 몰아넣어 실패했듯이 지금은 그 반대로 공포 때문에 반대편 극단으로 판단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템플턴처럼 반대를 생각하고 길게 봐야 한다는 것이다.

예상 외로 간단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투자가 왜 그리 힘든 것일까.

템플턴은 그의 성공비결로 '모든 투자를 항상 기도하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탐욕에 빠지지 않는 자세가 오랫동안 건강한 투자를 하고 장수하게 만든 비결이 아닐까 싶다. 현재 프랭클린템플턴은 전 세계 국가에 총 6230억달러(약 650조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 중이다.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