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고도원의 아침편지'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2024. 2. 7. 09:11

얘들아,
너희들은 무엇이든 될 수 있어.
그 꿈에 다가서기까지 무수히 많이
넘어지기도 하겠지만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넘어져도 툭툭 털고 멋지게 일어나는 모습을.
어려운 것을 먼저 할 필요는 없다.
공부하기가 싫어지고 자신감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 전윤희의《나는 공부하는 엄마다》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2024. 2. 6. 09:11

부조리한 현실과 틀에
박힌 듯 짜여진 일상에 지치거나
힘겨울 때마다 하코다 산 정상에서 본
스노우 몬스터의 형상을 떠올리며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겠다. 칼바람과 눈보라를 한 몸에 안고서도
꿋꿋하게 서 있는 강인한 나무의 생명력을 떠올려,
지금 나의 정신만이라도 퇴화시키지 않으려는 꿈을
꾸어본다. 꿈꿀 수 있는 자유마저 없다면 더 이상
생존할 가치가 없지 않은가. 존재하는 날까지
순결한 정신을 꿈으로 디자인할 수 있기를!


-이신자의 《상념의 숲을 거닐며》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0) 2024.02.08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0) 2024.02.07
자신을 보는 법  (0) 2024.02.05
신비 수련  (0) 2024.02.02
영혼과 영혼의 교류  (0) 2024.02.0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신을 보는 법

2024. 2. 5. 09:09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한 거울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 비추어,
우리 자신을 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을 '관계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관계의 거울을 통해
우리의 초공간적 자아를
발견합니다.


- 디팩 초프라의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0) 2024.02.07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0) 2024.02.06
신비 수련  (0) 2024.02.02
영혼과 영혼의 교류  (0) 2024.02.01
문신을 하기 전에  (0) 2024.01.3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신비 수련

2024. 2. 2. 09:05

천체의 음악은
밤낮으로 울리지만, 어느 정도
신비 수련을 하거나 신비적 힘을
발달시킨 상태에서만 들을 수 있습니다.
낮에는 빛이 빛으로서 우리에게 흘러 들어오고,
밤에는 흡수된 빛으로서 계속 활동하면서
천체의 음악은 밤낮으로 울립니다.


-루돌프 슈타이너의 《천체의 음악 인간의 신비》중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0) 2024.02.06
자신을 보는 법  (0) 2024.02.05
영혼과 영혼의 교류  (0) 2024.02.01
문신을 하기 전에  (0) 2024.01.31
미래의 씨앗  (0) 2024.01.3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영혼과 영혼의 교류

2024. 2. 1. 09:05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과 직접적인 교류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를 가엾이 여긴 자연은, 우리가
다른 사람과 서로 사랑에 빠지게 해
조금이나마 영혼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디팩 초프라의《더 젊게 오래 사는 법》중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을 보는 법  (0) 2024.02.05
신비 수련  (0) 2024.02.02
문신을 하기 전에  (0) 2024.01.31
미래의 씨앗  (0) 2024.01.30
괴로운 불면의 밤  (0) 2024.01.2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문신을 하기 전에

2024. 1. 31. 09:03

자신이 내키지 않는데도
상대방의 취향에 따라 문신이나
피어싱을 해야 한다면 어떨까요?
그 사람이 그렇게까지 하면서 사귈만한
존재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기 전에 나 자신을 소중히
할 줄 알아야 건강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 바쿠@정신건강의의 《기분 좋은 일은 매일 있어》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비 수련  (0) 2024.02.02
영혼과 영혼의 교류  (0) 2024.02.01
미래의 씨앗  (0) 2024.01.30
괴로운 불면의 밤  (0) 2024.01.29
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0) 2024.01.2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미래의 씨앗

2024. 1. 30. 09:00

"자본을
거의 가지지 못한 개인의
노력이 결국 미래의 씨앗이 될지 모른다."
(고흐의 편지 중에서)

- 인문무크지 아크 7호 《위로》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혼과 영혼의 교류  (0) 2024.02.01
문신을 하기 전에  (0) 2024.01.31
괴로운 불면의 밤  (0) 2024.01.29
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0) 2024.01.26
생각은 아침에  (0) 2024.01.2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괴로운 불면의 밤

2024. 1. 29. 12:59

잠은
어젯밤에도 저 멀리 있었다.
참으로 지긋지긋한 이 불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건만 요즘 들어 더욱 악화되었다.
나이 들어 더욱 그런가 보다 여기지만, 그보다는
뭔가 오래전부터 내 속에 자리한 불안이 더
커져서일 게다. 이번 수도원 기행으로
그 불안이 치유되기를, 아니 치유의
실마리라도 찾을 수 있기를 바랐다.


- 승효상의 《묵상》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신을 하기 전에  (0) 2024.01.31
미래의 씨앗  (0) 2024.01.30
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0) 2024.01.26
생각은 아침에  (0) 2024.01.25
속상한 날 먹는 메뉴  (2) 2024.01.2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2024. 1. 26. 09:05

고령의 나이에 인간 문명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60대에도 스케치를 했고,
톨스토이는 70대까지 소설을 썼으며, 미켈란젤로는
80대에 작품을 조각했다. 윈스턴 처칠은 90세까지도
적극적이고 생산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끈 것으로 유명하다.


- 디팩 초프라의 《더 젊게 오래 사는 법》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래의 씨앗  (0) 2024.01.30
괴로운 불면의 밤  (0) 2024.01.29
생각은 아침에  (0) 2024.01.25
속상한 날 먹는 메뉴  (2) 2024.01.24
지금의 나이가 좋다  (0) 2024.01.2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생각은 아침에

2024. 1. 25. 08:58

생각은 아침 시간에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잠을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상쾌하다. 머릿속
상태도 밤에 잠들기 직전보다는 아무래도 맑다.
그래서 하루 중, 아침이 사색하기에
최고의 시간이라고 믿는다.


- 도야마 시게히코의 《어른의 생각법》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로운 불면의 밤  (0) 2024.01.29
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0) 2024.01.26
속상한 날 먹는 메뉴  (2) 2024.01.24
지금의 나이가 좋다  (0) 2024.01.23
'나'와 가족 공동체  (0) 2024.01.2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속상한 날 먹는 메뉴

2024. 1. 24. 09:01

식사의 즐거움은
먹는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요리하는 과정이 기분 전환도 되고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가끔 울적한 날에는
좋아하는 식재료를 듬뿍 사용해 제 마음대로
'속상한 날 먹는 파스타'를 만듭니다.
여기에는 마늘도 잔뜩 들어갑니다.


- 바쿠@정신건강의의 《기분 좋은 일은 매일 있어》 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금의 나이가 좋다

2024. 1. 23. 09:06

누구나
자신만의 인생길을 걷는다.
그 길을 발견하고 걷는 것 역시 자신의
선택이다. 내 앞에 놓였던 수많은 길 중
쉬운 길은 없었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후회 없이 살아가자는 것이 나의 목표였다.
가끔은 지나간 시절이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
나는 삶의 여백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달은 나이가 되었다. 그래서
지금의 나이가 좋다.


- 성희승의 《별 작가, 희스토리》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은 아침에  (0) 2024.01.25
속상한 날 먹는 메뉴  (2) 2024.01.24
'나'와 가족 공동체  (0) 2024.01.22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0) 2024.01.19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0) 2024.01.1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