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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5 -- 인생 마라톤
  2. 2008.12.04 -- 사랑할수록
  3. 2008.12.03 -- 창조적인 삶
  4. 2008.12.02 -- 내면의 어린아이
  5. 2008.12.01 --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6. 2008.11.29 -- 벽을 허물자
  7. 2008.11.28 -- '에너지 언어'
  8. 2008.11.27 -- '손을 잡아주세요'
  9. 2008.11.26 -- 기품
  10. 2008.11.25 --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11. 2008.11.24 -- 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12. 2008.11.22 -- 이해

인생 마라톤

2008. 12. 5. 08:58

인생은 종종 마라톤에 비유된다.
특히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결승점까지 달려야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내가 쉬는 동안에도 경쟁자들은
계속 달린다. 내가 넘어지면 다른 사람들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그러나 마라톤과
분명히 다른 점이 있다. 인생에서는
1등이 딱 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이다.
마라톤에서는 기록이 가장 빠른 사람만
1등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인생에서는
누구나 1등이 될 수 있다.


- 김영식의《10미터만 더 뛰어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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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할수록

2008. 12. 4. 09:08

사랑할수록 우리는
더욱 사랑스러운 사람이 됩니다.
사랑은 친절을 낳고, 존경을 끌어내며,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만들고,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기쁨, 평화, 아름다움,
조화를 가져다줍니다.


- 스태니슬라우스 케네디의《하느님의 우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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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창조적인 삶

2008. 12. 3. 09:09

창조적인 삶은
위험부담으로 가득하다.
한 손으로 총을 쥔 채 변화에 맞서야 한다.
한편으로는 평범한 삶을 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영혼의 자유를 가로막는 기성의 틀을 깨뜨려야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모험가, 인생의 창조자가
되는 것이다. 기쁨, 시(詩), 발명, 유머, 평생의 우정,
자아실현, 위대한 창조적 계기를 만나기도 하지만
실패, 실망, 거부, 질병, 죽음과
맞닥뜨릴 수도 있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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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면의 어린아이

2008. 12. 2. 09:27

내면의 어린아이는
당신이 마음속 깊이 갈망하는 것들과
풍요로운 삶, 그리고 어린아이다운 신뢰를
당신에게 이야기해 줄 것이다. 어른이라는 겉치레 때문에
표출하지 못했던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 곧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게 될 것이다.


- 드류 레더의《나를 사랑하는 기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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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2008. 12. 1. 10:35

정말
놀라운 여행이었다.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그동안 나는 다른 사람들을
내 귀중한 시간을 빼앗고 목표달성을 방해하는
장해물로 여겨왔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내 업무와
일상에 빨리 적용해보고 싶다.


- 스티븐 런딘ㆍ카 헤이저먼의《한 걸음만 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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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벽을 허물자

2008. 11. 29. 03:03

벽을 허물기 위해서는
크고 단단한 망치가 필요하다.
편견이라는 벽에는 관용이라는 망치를
두려움이라는 벽에는 용기라는 망치를
이기심이라는 벽에는 배려라는 망치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 윤종환의《세상이 준 특별한 선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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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에너지 언어'

2008. 11. 28. 09:10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에게는 무언가 특별한 게 있죠.
최고가 되고 싶다면 에너지, 특히 신명에너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들은 신명에너지를 실천하기 위해
'에너지 언어'까지 만들어냈어요.


- 스티븐 런딘ㆍ카 헤이저먼의《한 걸음만 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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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손을 잡아주세요'

2008. 11. 27. 01:24

어느 초여름 날 오후,
브로드웨이를 걷고 있는데
네다섯 살쯤으로 보이는 사내아이가 다가오더니
천진하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말했습니다.
"마담, 저쪽으로 건너가야 되는데 손 좀 잡아주세요.
엄마가 꼭 어른에게 부탁하라고 했어요."
다른 날에는 살이 찐 아주머니가
나를 불러 세웠습니다.
"미스, 저쪽까지 가는데 손 좀 빌려주시겠소?"


- 오오하시 시즈코의《멋진 당신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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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품

2008. 11. 26. 09:11

가끔씩
내가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표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불편함의 원인을 찾으려 하기도 전에
먼저 기품 있는 자세를 취하려고 애쓴다. 자세를 고치는
그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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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2008. 11. 25. 09:15

우리가 '경험'이라 부르는 것들은
실패의 합계일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너무나 많은 실수를 저지른 듯
두려움에 가득 차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디딜 용기를 내지
못한다. 그럴 때마다 솔즈베리 경의 말을 기억하자.
"의사들 말만 믿으면 위생적인 게 없고,
신학자들 말만 믿으면 죄 아닌 게 없으며,
군인들 말만 믿으면 안전한 곳은 없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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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2008. 11. 24. 09:31

순수했던 시절의 우리에게
가장 따뜻하고 아프지 않은 치료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보살핌이었다.
어른이 된 지금, 이런 방법을 쓸 수는 없을까?
상처 난 곳에 '호' 해달라고 요청하고,
'호' 해주는 것을 받아들이자.


- 드류 레더의《나를 사랑하는 기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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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0) 2008.11.2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해

2008. 11. 22. 09:04

세상은 이렇게 넓고
어둠은 이렇게 깊고
그 한없는 재미와 슬픔을
나는 요즘 들어서야 비로소
내 이 손으로 이 눈으로 만지고 보게 된 것이다.

나는 행복해지고 싶다.

오랜시간
강바닥을 헤매는 고통보다는
손에 쥔 한 줌 사금에 마음을 빼앗긴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요시모토 바나나의《키친-달빛 그림자》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