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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9.11 -- 기회는 언제나 보인다
  3. 2010.09.10 -- 도토리 빵
  4. 2010.09.09 -- 단순하게 사는 일
  5. 2010.09.08 -- 트라우마
  6. 2010.09.07 -- 훈훈한 기운 2
  7. 2010.09.06 -- 단풍나무 프로펠러
  8. 2010.09.04 -- 용서 2
  9. 2010.09.03 -- 예술적 동반자
  10. 2010.09.02 -- 5년, 10년 뒤에나 빛 볼 일
  11. 2010.09.01 -- 보이차 은행
  12. 2010.08.31 -- 새로운 선택

생각 관리

2010. 9. 13. 00:20

당신이 원하지 않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당신이 원하는 강력한 생각에
초점을 맞출 경우 파워가 더욱 커진다.
당신이 원하지 않는 약한 생각들보다는
당신이 원하는 막강한 생각들에 집중하라.
그러면 직장과 인생에서 훨씬 더 보람 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며, 당신의 사고와 현실을
훨씬 더 쉽게 바꿔놓을 수 있을 것이다.

- 메리 J.로어의《생각 관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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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회는 언제나 보인다

2010. 9. 11. 00:41

위험을 기회로 바꾸는 법과
결핍을 혁신의 기회로 만드는 법.
모든 문제를 하나의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법.
자신의 심리적 불만족을 보다 원대한 계획 안으로
포함시킴으로써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는 법,
적군을 잠재적 우군으로 만드는 법. 부족함을
풍부함의 원천으로 만드는 법, 일반적으로
두 가지 종류의 문제에 봉착했을 때 둘 중
하나는 나머지 하나의 해결책일 수
있음을 깨닫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자크 아탈리의《살아남기 위하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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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도토리 빵

2010. 9. 10. 00:20

생도토리 가루 1컵과 밀가루 1컵,
베이킹파우더 3티스푼, 소금 1티스푼과 설탕 3스푼이 필요하다.
여기에 달걀 1개와 우유 1컵, 샐러드 오일 3스푼을 넣고,
한데 섞어서 수분이 골고루 스며들게 반죽한다.
그 다음 기름을 바른 냄비에 이 반죽을 넣고
약 200도의 높은 온도의 오븐에서 30분 동안 굽는다.
아니면, 같은 반죽을 머핀을 만드는 그릇에
약 2/3만큼 채워 20분 동안 구우면 훌륭한
도토리 머핀을 만들 수 있다.

- 유엘 기번스의《야생 아스파라거스 스토킹》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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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단순하게 사는 일

2010. 9. 9. 10:49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다.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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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트라우마

2010. 9. 8. 08:46

트라우마는 사람과 관련된
문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에게 버림받거나, 좌절당하거나,
상처 받거나, 거부당한 경험은 트라우마를 낳는다.
또 신체적 외상을 겪으면서 가까운 주변인에게
충분한 도움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트라우마가 생긴다.
트라우마는 선천적인 좌절반응과 수치심,
우울증, 스스로의 가치에 대한
낮은 평가로 우리를 이끈다.

- 일레인N.아론의《사랑 받을 권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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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훈훈한 기운

2010. 9. 7. 00:21

그것은 붉은 아침 해가
바다 위로 솟아오를 때의 장엄함이나
저녁노을의 아름다움에 내 온 몸과 마음이
흠뻑 젖어드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것은
가히 희열감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 상태에서는 어떠한 욕망도, 갈등도, 미움도,
걱정도 존재하지 않았다. 내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기만 하면 편안하고 평화롭고
순수하고 밝고 훈훈한 기운에
잠기는 것이었다.

- 이남순의《나는 이렇게 평화가 되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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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단풍나무 프로펠러

2010. 9. 6. 09:18
지상에 나무가 생겨났을 때부터
단풍나무가 즐겨 활용해 온 프로펠러의 원리를
인간은 도대체 언제 발견하고 기고만장해 온 것일까요?
낙하산이든 비행기든 우리가 과연 민들레보다
더 견고하고, 가볍고, 섬세하고,
안전한 비행 수단을 고안해
낼 수 있을까요?

- 모리스 마테를링크의《꽃의 지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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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용서

2010. 9. 4. 10:07
용서하는 순간
분노와 원한과 슬픔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용서하는 사람은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으며
용서는 타인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 황용희의《가시울타리의 증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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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예술적 동반자

2010. 9. 3. 00:23
스물일곱 살에
처음 그를 만났을 때,
그는 별처럼 멀리 있는 예술가였다.
남자로서도 좋아했지만 예술가로도 흠모했다.
저렇게 빛나는 남자를 어떻게 잡을 수 있겠느냐고
친구가 물었을 때, 나 역시 치열한 예술가가 되어
그에게 닿겠노라고 다짐했었다. 그의 연인으로,
그리고 아내로 살아 온 지난 40년은 그의 예술적 동반자가
되기 위한 열망과 정진의 시간들이기도 했다. 때론
고통스러웠지만, 더 큰 희열이 있었기에
포기할 수 없었다.

- 구보타 시게코의《나의 사랑, 백남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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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5년, 10년 뒤에나 빛 볼 일

2010. 9. 2. 08:56
벅찬 꿈을 안고
고향 제주에 내려왔지만,
사람들을 만날수록 소금에 절인 배추처럼
풀이 죽어가던 시절이었다. '오 년 뒤, 십 년 뒤에나
빛을 볼 일'이라는  전문가의 조언은 그나마 나은
축이었다. '비싼 비행기 타고 제주까지 걸으러
오겠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내가 진짜 미친 짓을 벌이는 건 아닐까,
회의와 함께 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렸다.

- 서명숙의《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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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보이차 은행

2010. 9. 1. 00:45
이 때문에 중국인 중에서
푸얼차(普洱茶)를 소장하고 있는 사람이
1천만 명에 이른다는 보도도 있었어. 덩달아
푸얼차를 보관해 주는 '푸얼차 은행'도 인기절정인데,
얼핏 생각하면 "차에 웬 투자를 하나" 하고 의아해 하겠지.
하지만 푸얼차는 다른 차들과 달리 천천히 숙성되는
'후 발효차'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오래될수록
값어치가 올라가는 특징이 있단다. 가끔
엄마 아빠가 우아하게 마시는
포도주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거야.

- 박노해 외 6인의《윈난, 고원에서 보내는 편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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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새로운 선택

2010. 8. 31. 08:49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선택입니다.
사람을 선택하고, 환경을 선택하고, 때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때로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부모나 자녀, 가족들은 우리가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저 받아들이고 사랑해야만 합니다.
선택할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합니다.
변화시키려고 하지 말고, 오직 사랑하고
즐겨야 합니다.

- 강준민의《기쁨의 영성》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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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