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2020/09/22'

기쁨과 치유의 눈물

2020. 9. 22. 09:10

세상에는 지금

이 순간을 누릴 수 있는

단순한 즐길 거리가 아주 많다.

혼자서 오래도록 산책을 하거나

친구들과 힘차게 하이킹을 할 때 나는

새삼 감사하는 마음을 느낀다. 독서는

신성한 만족감을 준다. 석양을 바라보면서

또는 샤워를 할 때 얼굴에 닿는 물줄기를

느끼면서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평온하게 가라앉히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



- 오프라 윈프리의《위즈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 잘 될 거야  (0) 2020.09.24
엄마를 잃고  (0) 2020.09.23
누구나 숨을 쉰다  (0) 2020.09.21
좋은 관상  (0) 2020.09.19
가만히 안아줍니다  (0) 2020.09.1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