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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노 교수의 건강론

2019. 7. 24. 08:56

나에게는 건강은 

일을 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일이 목적이고 건강은 수단이다. 

친구들과 비교해 보면서 누가 더 건강한가 

묻는다면 대답은 간단하다. 누가 더 많이 일을 

하는가 물으면 된다. 지금은 내가 가장 건강한 

편이라고 믿고 있다. 내가 누구보다 많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나에게 있어서는 일이 건강의 비결이다. 

(김형석 교수)



- 정명헌의《'19 행복 도보여행 길동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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