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잘 살펴보고 먹자..

2009. 6. 29. 23:52


(날짜가 마침 형광등 불빛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데,
유통기한이 2009. 5. 7까지인 라면들)

와이프가 이유없이 두번 설사를 했다..
집에 와서 같은 라면을 혼자 끓여 먹고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했다..
한~참 후 일하고 있는 와이프와 통화를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라면 유통기한을 보고 깜~짝 놀란 것..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는데,
유통기한을 항상 확인하는 버릇을..

ps:
내 위가 더 강력한 건지
살살 아프다 그걸로 끝..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