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마침내 이기는가

2019. 8. 7. 09:11

진실이 문체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사건을 직접 목격한 사람만 

역사를 집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발비 데 코레조의 글 맨 앞에 나오는

'독자를 위한 소네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검을 휘두르는 사람이 펜을 들었을 때 

최고의 진실한 전쟁사가 나온다." 



- 유발 하라리의《르네상스 전쟁 회고록》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 그리고 사랑  (0) 2019.08.09
순수한 있음  (0) 2019.08.08
변화의 주도자, 다이내믹 코리아  (0) 2019.08.06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0) 2019.08.05
어떻게 진실이 그래!  (0) 2019.08.0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