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2018. 10. 7. 02:16

현인이 이르기를, 

"그대 입에 문을 만들어 달아라. 

그대 입술을 멋대로 열어두느니, 차라리 

보물이 가득 든 그대의 금고를 활짝 열어두어라.

훗날 비난받을지도 모를 말이 그 입에서

튀어나오지 않도록 조심하라."라고 했다.



-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 《침묵의 기술》 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