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2018. 7. 25. 08:56

르누아르는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그림만큼이라도 밝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의 작품 속에서는 어느 누구도 불행하거나 

슬프지 않다. 아름답고 또 행복하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기뻐하는 세상. 

르누아르는 그런 세상을 꿈꾸었고, 

자신의 캔버스에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다. 



- 본다빈치 도록《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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