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15. 00:43, 주식/경제관련
3년여 만에 코스피가 2,000 포인트를 돌파했다..
그렇다면 그당시 처럼 방송에서,주변에서 주식얘기로 광풍이 불고 있어야 하는데
분위기는 전혀 그렇지 않아 보인다..
멀리 찾을 필요도 없다..
당장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의 수익률을 보자..
그나마 물타기해서 이정도로 낮춘거다..
그럼 이 종목이 남들이 말하는 몇백원하는 개잡주냐..?
코스닥 종목 안본지 꽤 됐다..
코스피 종목에 이름 대면 누구나 알만한 회사에 CF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출처: 팍스넷]
3년 전 2,000을 돌파하고 너도나도 주식으로 광풍이 불 때,
분위기에 휩쓸려 들어갔던 그때와 코스피는 같아졌는데 이놈은 왜 이럴까..
물론, 그때 위치 뿐만 아니라 한단계 레벨업 되어 지금은 왜 팔았나..아쉬운 종목도 있었다..
[2010/09/03 - [주식/경제관련] - 1/5 토막이였던 주식을 4년만에 매도하다..]
그럼 난 이 종목을 매도할꺼냐..
그건 아니다..
지금보다 좋아질 거라 믿기때문에 내년을 기다려 보려고 한다..
내년 어느 시점에 위 이전글처럼 다시 블로그에 사연을 올릴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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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0 Trackb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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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하다보면 혜안이 생기겠죠~
월가의 거대금융가를 넘어서는 그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날을 기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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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지만 지금은 여유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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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생기시면 그때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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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난 고민 한가진 덜었네요....
주식에 투자한 적이 한번도 없으니까요.^^-
어찌보면 가장 훌륭한 투자를 하고 계신 것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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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주식에 관심이 생기긴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좀더 많은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평생 공부해도 쉽지 않은 분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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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피본 것 같아요. 다행인점은 채권형펀드들이 많아서 약간 방어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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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어때..?라는 말을 물어보지 않는게 불문율처럼 된거 같네.. 인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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