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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20 -- 피라니아 이야기..

피라니아 이야기..

2008. 6. 20. 00:17
시작이나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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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에 직접 들은 말인데, 책을 보니 맨 마지막 챕터에 나온다..)

어렸을 때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라는 프로에서 처음 접했던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 매우 무시무시한 물고기이며, 만화 및 영화에서 조차 비슷하게 그려졌었다.. 하지만, 실상은 아니라고 한다..

목표, 그 성취의 기술을 읽고 난 후 바로 이 책으로 넘어왔는데
비슷하지만 양쪽에서 말하고자 하는 점이 약간 다른 거 같다..
목표, 그 성취의 기술은 어떤 목표를 실행함에 있어서 머리 속에 있는 생각들을 직접 쓰고, 적고, 읽어보면서 자신이 세운 목표에 나아가라는 취지였다면, 피라니아 이야기는 정신적인 무장, 결속 등을 주안점으로 기술한다고 느꼈다.. 개인적으로는 피라니아를 먼저 읽고 목표를 나중에 읽는 게 맞는 순서가 아닌가 싶었다..

고정관념/ 모험 없는 삶/ 목표 없는 삶/ 부정적 감수성/ 질문과 요구 없는 삶/ 열정 없는 삶/ 실행하지 않는 삶

각각 챕터에 글쓴이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로 하여금 나도 그렇게 될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참 안타까운 사실은 위 나열한 것들에 하나도 빠지지 않고 속해있는 현재의 나 자신을 발견한다는 것이다..

이미 내가 어떻게 해야 하고 나아가야 하는지는 목표’라는 책을 읽고 쓴 글에 나와있다..
거기에 나와 있는 나의 행동들에 이 책에서 주문하는 정신무장을 합친다면 진정한 시너지를 발휘하지 않을까 한다..

두 책을 모두 포함해서 가장 와 닿는 부분이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의심의 여지없이
실행하지 않는 삶 이라고 말할 것이며, 그와 같은 나의 현재 모습에서 탈피하고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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