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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03.17 -- 대팻날을 갈아라
  8. 2009.03.07 -- 비교
  9. 2009.03.06 -- 마음의 평화
  10. 2009.03.05 -- 통찰력
  11. 2009.03.04 -- 그래도 사랑하라
  12. 2009.03.03 -- 라일락 향기

빅뱅의 마지막 기도

2009. 3. 17. 10:55

"땀으로 써내려간
내 도전의 가치는 꿈을 향한 그리움이었다.
지금껏 흘린 내 눈물은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발판이었다. 기적을 꽃피우는 아름다운 사람,
내가 바로 그 주인공이고 싶다.
나에게 바치는 마지막 기도는,
무대에서 눈부시게 피어나는 것이다."


- 빅뱅(BIGBANG)의《세상에 너를 소리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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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정신적 지주

2009. 3. 17. 10:53

'정신적 지주'란
당신에게 도움을 주고
필요할 때 손을 내밀어 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
이들은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거니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이러한 정신적 지주의 도움은
누구에게나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것이다.


- 천빙랑의《나를 이끄는 목적의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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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한다'

2009. 3. 17. 10:51

오래 전, 첫사랑에게서
처음으로 들었던 사랑 고백에
가슴 떨렸던 순간이 떠오른다. 그 사람이
다쳤다는 소식에 놀라, 앞으로는 손가락 하나도
다치지 말라며 울먹이던 내게 다가왔던
한 마디, '사랑한다.'
그 고백의 순간은 분명 내삶을 풍요롭게 해주었다.
그날의 설렘은 온몸의 세포를 떨리게 했고,
사랑의 기억들은 삶과 어우러져
나를 성숙시켰다.


- 권소연의《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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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2009. 3. 17. 10:48

최고의 복수로
용서를 택하라는 것은
무조건 잊으라는 뜻이 아니다.
죄 자체를 없던 일로 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복수는 증오심을 키우지만 용서는
그 증오심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준다.
용서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함이다.
그러니 그대도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 레슬리 가너의《서른이 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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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봄아! 고맙다

2009. 3. 17. 10:44

봄빛 푸르거니
겨우내 엎드렸던 볏짚
풀어놓고 언 잠 자던 지붕 밑
손 따숩게 들춰보아라.

거기 꽃 소식 벌써 듣는데
아직 설레는 가슴 남았거든
이 바람 끝으로
옷섶 한 켠 열어두는 것
잊지 않으마.

내 살아 잃어버린 중에서
가장 오래도록
빛나는 너.


- 고두현의 시 <남으로 띄우는 편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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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책이 제일이다

2009. 3. 17. 10:43

뭐니뭐니해도
정리된 지식을 얻는 데는 책이 제일이다.
먼저 서점에 가는 것이 좋다. 우선 도서관부터 가서
책을 빌리려고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독서는 정신적 식사다.
자신이 읽을 책 정도는 스스로 골라
스스로 사고 늘 곁에 두면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읽어야 한다.


- 다치바나 다카시의《지식의 단련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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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대팻날을 갈아라

2009. 3. 17. 10:41

젊은 날은 대팻날을 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대팻날을 갈지 않고 섣불리 대패질을 하다가는
송판 하나 제대로 다듬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 이 시기는
능력을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겸손을 배우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고통 가운데서
참고 견디며 대팻날을 간 사람일수록
겸손의 얼굴을 지닙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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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비교

2009. 3. 7. 08:22


살아가면서 남과
비교하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높은 사람과 비교하면 자신이 비천해지며
아랫사람과 비교하면 스스로 교만해집니다.
남과 비교하는 것은 마음이 불안정하고 자유롭지
못하다는 증거이고 대부분 사람들은 자아를 잃고
원래 가지고 있던 은은한 향기를
감추는 것과 같습니다.


- 친위의《괜찮아, 잘 될거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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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의 평화

2009. 3. 6. 09:02

마음의 평화는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대신할 수 없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건 내 삶을 사랑하고,
나와 함께 그것을 공유했던 사람들을 사랑함으로써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있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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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통찰력

2009. 3. 5. 09:08


통찰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으며
오랜 경험을 통해 조금씩 쌓이는 것이다.
디테일한 부분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일이
반복되고 쌓여야 통찰력이 단련되고 향상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디테일의 매력이다.


- 왕중추의《디테일의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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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래도 사랑하라

2009. 3. 4. 09:02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받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도 모른다.
그래도 만들어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주어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
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나누어 주어라.


- 마더 데레사의 시 '그래도 사랑하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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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라일락 향기

2009. 3. 3. 09:02


자네가 심어놓은
저 라일락 나무에서
꽃이 많이 피길 빌겠네.
자네가 심어놓았지만 꽃이 피면
모두가 즐거운 세상이 되는 법이니 말이야.
라일락 향기처럼 멀리 가는 꽃도 없을 거야.
담 너머로 라일락이 피어 있는 골목길을 걸어가면
가끔 꿈속을 걸어가는 것 같은 착각이 들곤 해.


- 김영현의《라일락 향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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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