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말고 낚시대를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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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삭제 (1)
지메일 일괄삭제 방법..이렇게 간단한 걸..


구글의 지메일을 쓰기 시작한건 2007년 초..
한메일을 이용하다 용량때문에 주기적으로 지워야 하는 일이 귀찮기도 하고 신경쓰고 싶지 않아
찾아보다
넉넉한 지메일을 선택했다..

만 4년을 용량부족 모르고 지울생각 한번 안해보고 잘 사용해 왔지만,
언제부턴가 너무나 많이 쌓여만 가는 메일을 지우고 싶었다..
그런데 환경설정에 있어야 할 전체지우기가 없는 걸 보고는 너무나 의아했다..
아무리 용량 신경쓰지 말고 쓰라하는 구글이라 하지만,
나처럼 메일을 싹다 지우고 싶어하는 유저가 분명 있을텐데 기능이 없다니..

다음, 네이버, 구글, 티스토리 등에서 검색을 해도 정확한 방법이 없는 걸 보고 매번 포기 했었다..
어차피 아직도 몇 기가나 남아 있고, 용량도 계속 늘어나고 있으니까..

그러다 너무나 우연히도 발견하게 됐다..
일괄삭제 하는 법을..

위 이미지 좌측을 보면 받은편지함(21,107)이고 
총 남아있는 전체메일은 28,850개 라고 표시되어 있다..

구글은 한 화면에 표시할 수 있는 최대리스트가 50이다..

그래서 50개씩 전체선택을 하여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의 마음가짐으로 미친 척 지워나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워나가던 중 우연히 위 이미지에 나온 것 처럼
이 페이지에 있는 모든 25개의 대화가 선택되었습니다 받은편지함 안의 총 28850의 대화선택
이라는 문장을 발견..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부분을 클릭했더니

받은편지함의 모든 28850 대화가 선택되었습니다..라고 바뀌는 것이다..

이상태에서 삭제버튼을 누르면 위의 팝업창이 뜬다..
확인을 클릭..

근 3만통의 메일이 쌓여있던 메일함이 깨끗해 지는 순간..
메일이 지워지는데 대략 1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

진정한 깨끗함이란 휴지통을 비우는 일..
휴지통으로 가서 지금 휴지통 비우기를 클릭하여 오랜 숙원사업 하나가 해결됐다..

혹시라도 나처럼 일괄삭제를 원하지만,
이 무슨 삽질인가 싶어 포기했던 이들이 있다면 당장 비워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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