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드 갈축 키보드 -> 적축 느낌으로 변화주기

2018. 8. 27. 00:07


현재 사용 중인 레오폴드 fc750r 갈축..

회사에서 쓰다 보니 이것도 소리가 큰 느낌이 들고,

서걱 서걱 거리는 적축 느낌을 내고 싶었는데,

우연히 링(?)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구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

일일히 하나씩 끼우면 된다..

글을 쓰는 시점에도 알리 홈피에는

한국으로 도착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나오고 있다..


예전에도 이런 식으로 도착을 하지 않아 끝내 받지 못한 제품이 있었는데,

이번엔 운이 좋았다..

(한달 하고도 1주일 걸림)


타이핑 느낌은,

갈축과 적축의 중간 정도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텍사스양 일상에서

레오폴드 750rt 갈축에 엠스톤 크레용1 합체..

2017. 12. 28. 23:44

이전에 회사 동료로 부터 구한,

레오폴드 750rt 갈축 키보드 키캡이.. 사실..

좀 번들거렸다..

2017/12/06 - [일상에서] - 레오폴드 fc750rt 갈축 ]

그래서 정을 좀 붙일 겸,

이전부터 눈독들인 엠스톤 크레용1 키캡을 중고(?)로 구해

교체했다..

(크레용1 중고 키캡 구하는 것도 몇 달 걸렸음..)


찍고 보니 Insert 키캡을 빼 먹었다..

다시 교체하고,


텐키리스 87배열 키보드라 오른쪽 숫자 키패드가 남아 약간 아쉽지만,

팀원들이 이쁘다 하니 만족..


엠스톤에서 파는 크레용1 정가가 6만 9천원이라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

알리익스프레스 직구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동일한 제품이 

42$+ 배송비 무료가 가능하니,

이것도 괜찮을 것 같다..

(물론, 배송 한달 걸릴 거 예상은 해야..)



텍사스양 일상에서

레오폴드 fc750rt 갈축

2017. 12. 6. 15:03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부터 리얼포스로 3~4년 쓰다보니,

다른 느낌의 키보드를 사용하고 싶어 팔고,

회사 동료에게 구입한 키보드..


새로운 느낌으로 사용하고자 키캡을 구하고 있는데,

엠스톤 - 크레용 키캡을 구할 수 있을 지..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