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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1.19 -- 아침을 다스려라
  3. 2013.01.18 -- 인생 기술
  4. 2013.01.17 -- 과식
  5. 2013.01.16 -- 좋은 팔로워
  6. 2013.01.15 --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7. 2013.01.14 -- 에너지 창조법
  8. 2013.01.12 -- 그 꽃
  9. 2013.01.11 -- '충공'과 '개콘'
  10. 2013.01.10 -- 당신을 존경합니다!
  11. 2013.01.09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12. 2013.01.08 -- 풋풋한 그녀의 눈길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2013. 1. 21. 08:51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면역력은 삼십몇 퍼센트나 증가한다.
거꾸로 체온이 저하하면 면역력은 떨어진다.
암세포도 35도의 체온에서 가장 빨리 증가하고 
39.3도 체온에서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생 동물들은 의사도 간호사도 병원도 없지만 
병이 나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절식을 하거나 
몸에 열을 내어 몸 상태를 원상 복구한다. 
이처럼 체온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 이시하라 유미의《체온 혁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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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침을 다스려라

2013. 1. 19. 10:02

 

아침을 다스리는 자는 
인생을 다스린다. 
인생을 스스로 리드하고 싶다면 
아침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아침을 다스릴 수 있다는 
'의지'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 사이쇼 히로시의《인생을 두 배로 사는 아침형 인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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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인생 기술

2013. 1. 18. 08:44

 

수많은 기술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요즘, 
결국 살아남는 것은 우리 곁에서 우리 삶을 
더욱 인간적이고 풍요롭게 해주는 기술들이다.
기술이 문화가 되는 순간 
기술은 우리 삶의 
동반자가 된다. 


- 진중권, 정재승의《은밀한 욕망을 엿보는 크로스 season2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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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과식

2013. 1. 17. 07:53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 끼를 모두 
챙겨 먹는 것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이 되었으니까", "점심때가 됐으니",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서"라면서 
습관적으로 위장 안을 음식물로 
꽉꽉 채우고 있으니 말이다. 


- 이시하라 유미의《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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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좋은 팔로워

2013. 1. 16. 08:46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즉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은
나쁜 팔로워가 되는 것이다. 좋은 리더, 
즉 효율적이고 도덕적인 리더를 지지하는 것은
좋은 팔로워가 되는 것이다. 좋은 리더, 즉 
효율적이고 도덕적인 리더에 반대하는 것은
나쁜 팔로워가 되는 것이다.


- 바버라 켈러먼의《팔로워십》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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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2013. 1. 15. 08:45

 

끊임없이 새로운 일이 
일어나는 이 세상에는 '멈춤'이 없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선택과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멈춰야 한다. 그 멈춤의 시간 동안 우리는 
자기 자신은 물론 동료나 고객을
돌아볼 수 있고, 주변의 도전과
기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 


- 낸스 길마틴의《당신, 잠시 멈춰도 괜찮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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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에너지 창조법

2013. 1. 14. 08:51

 

기운의 양을 늘리거나 
새로 창조하기 위해 매일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심호흡과 명상을 하고, 감사의 마음을 품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기운을 늘리는 
방법들이다. 당신은 또한 당신의 기운을 
고갈시키고 그 보유량을 줄이는 행동도 
할 수 있다. 나는 당신에게 
당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라고 권한다.


- 메리 J.로어의《생각관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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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 꽃

2013. 1. 12. 09:16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 고은의 시<그 꽃>(전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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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충공'과 '개콘'

2013. 1. 11. 08:45

 

'충공', 당신은 당연히
'충격과 공포'를 뜻하는 이 말을 모르겠죠.
시인인 당신은 이런 폭력적인 줄임말들을 
심각한 언어훼손이라고 걱정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당신의 걱정일 뿐이고, 은교 또래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당신은 요즘 말을 못 알아듣는 
늙은이로, '개콘'을 봐도 전혀 웃지 못하는 
딱한 노인네로, 혼자 어려운 책이나 읽는 
꼰대로 존재할 뿐입니다.


- 성수선의《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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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을 존경합니다!

2013. 1. 10. 07:57

 

구보타 시게코는 
평생 남편 백남준을 예술가로서 존경했다.
그래서 그와 함께 고물 TV를 사다가 작업을 도왔고, 
사타구니에 붓을 꽂고 그림을 그려달라는 황당무계한 
제안에도 그녀는 기꺼이 존경의 마음으로 응했다. 
평생 백남준의 아내로 살아온 것이 축복이었다고, 
행복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나는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가?


- 나승현의《그 책, 있어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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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2013. 1. 9. 08:49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남의 잔디가 더 푸르러 보인다."는 
속담은 모두 남의 처지가 더 좋아 보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남이 하는 일은 쉬워 보이고 
자기가 하는 일은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급한 일이 있어서 택시를 기다리면 택시는 반대편에서만 
나타난다. 기다리다 지쳐 길을 건너가면 원래 있던 
그쪽에서 빈 택시가 나타나 누군가가 그 택시를 
잡는다. 그 사람은 쉽게 택시를 잡고, 
나만 매번 허탕을 치는 것 같다. 


- 이민규의《행복도 선택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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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풋풋한 그녀의 눈길

2013. 1. 8. 08:52

 

그녀의 눈길, 
내게 내민 우아하고 고결한 손, 
그녀의 실내복, 머리 모양, 목소리, 
걸음걸이는 언제나 내 생활에 새롭고 
신선하며 중요한 어떤 인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다가 각자 자신의 
일에 대해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침묵하곤 했죠. 
혹은 그녀가 날 위해 피아노를 치기도 했어요.
왠지 나는 항상 소년처럼 사랑과 환희로 
가득 차오르곤 했어요. 


- 안톤 체호프의《사랑과 욕망의 변주곡》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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