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말고 낚시대를 만들자 !
주식/경제관련 (87)
묻어두기만 하면 돈되는 주식..

현재 시가총액이 1000억원 이상인 기업 중 최근 5년 동안 ROE가 10% 이상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기업 10곳을 골랐다.

포트폴리오는 신세계, 웅진코웨이, 대구은행, 부산은행, 에스원, 한미약품, 계룡건설, 일성신약, S&TC, 베이직하우스 등 10개 종목. 이렇게 구성한 포트폴리오의 단기간 성적은 대상기업 절반이 최근 1년간 수익률에서는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실망스럽기 짝이 없었다.

그러나 조금만 시간을 늘려 보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
이들 기업의 5년간 평균 수익률이 179%에 달한 것. 단순 평균으로만 따지면 연 39%에 달하는 수익률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은 62.24%에 그쳐 장기투자로 시장의 3배에 가까운 수익률을 올렸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재호 대우증권 투자분석부장은 "장기투자를 생각한다면 매입 후 한동안은 아예 주가를 쳐다보지도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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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은 어떤 기준으로 투자할까..
2007년 4월 22일 일요일


지난 3월 2일 하락으로 장을 시작한 포스코 주가는 갑작스럽게 반등하며 4.11%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장 시작 직후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헤서웨이가 포스코 지분 4%를 보유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었다.
버핏의 투자 사실만으로 이날 포스코의 시가총액은 2조원이 출렁거렸다.
이처럼 세계 증시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현존 최고 투자고수라는 버핏의 투자원칙은 장기 가치 투자다.
그는 `10년 이상 투자할 기업이 아니면 10분도 쳐다보지 마라`라는 투자 원칙처럼 당시의 인기 종목에는 관심을 쏟지 않는다.
또 외부의 감언이설을 경계하며 자신의 소신을 지키라고 조언한다.


이를 위해 버핏이 제시하는 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다
△손실을 피한다는 원칙을 지킨다
△투자 전에 연구하고 조사한다
△주식이 아닌 기업을 소유하라
△저평가 기업에 묻어둬라
△소신을 갖고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마라 등으로 요약된다.


모두가 좋은 말이지만 막상 구체적인 종목을 원하는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답답하게만 느껴지는 원칙들이다.
버핏의 원칙에서 일반 독자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재무적 요건은

△자기자본이익률(ROE)
△매출액 대비 이익률
△현금의 이동이 수반되는 현금흐름
△모든 실적 지표는 최근 수년간 평균치 확인 등이 있다.

ROE를 중시하는 것은 주당순이익(EPS)을 따져서는 자기자본 증가로 인한 수익 증가 등을 챙겨볼 수 없기 때문이다.

매출을 통해 이익을 만들지 못하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판단에서 매출액 대비 이익률을 강조한다.
또 현금의 이동이 수반되는 현금흐름은 세후 순이익에 감가상각이나 분할상환 등 실제 현금의 흐름이 발생하지 않는 금액을 더하거나 빼야만 실제로 기업의 현금흐름을 알 수 있다는 논리다.
최근 장기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각 증권사들은 이미 알려진 대한제분, 포스코 외에 버핏이 투자할 만한 기업들 발굴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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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개미의 4000% 수익 방법
우선 주식수가 1200만 주 이하, 시가총액 기준 200억원 이하의 소규모 업체를 선정한다.
둘째 이중 펀더멘털이 위험한 종목은 제외시킨다.
셋째 재무제표를 보고 자본잠식이 심각하거나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뺀다. 다만 단기 이익 손실이 난 경우에는 오히려 매수하기 좋을 수도 있다.
넷째 이미 많이 상승한 종목은 제외하고 충분한 조정기간을 거친 종목을 선택한다.
닷섯째 주식수 분포를 봐서 대주주의 주식비율이 높은 경우엔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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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시 피해야 할 7가지 실수..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수익률이 지수 상승률에 못 미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마트머니는 행동주의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투자 시 피해야 할 7가지 실수'를 소개했다. 사람의 감정과 경험이 투자 결정을 흐리게 할 수 있으며, 특히 7가지 유형이 투자 성적을 끌어내리는 대표적인 장애물이라는 얘기다.

다음은 행동주의 경제학자들이 내린 7가지 진단과 관련 증세 및 처방이다.


◇ 감정적 회계.
이 경우 연 5%짜리 적금에 다달이 돈을 불입하면서 비자카드 현금서비스에 15%에 달하는 이자비용을 지불하는 증세를 보인다. 그리고는 소득공제를 받으면 충동구매로 새나간 돈을 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한다. 이밖에 신형 자동차 가격을 줄줄 꿰고 있으면서 정작 한 달 동안 들어가는 식료품 비용이 얼마인지는 알지 못하는 증세를 나타내기도 한다.
이는 돈의 용도를 세분화 하는 데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물론 지출 내역을 따지는 것은 재정 관리를 위해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보다 효율적으로 지출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부분이 아닌 전체 예산과 소비 내역을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숨어있는 비용들을 줄일 수 있다.

◇ 손실 혐오증.
이 경우 오르는 주식은 잽싸게 팔고 떨어지는 주식은 손에 들고 있는 증세를 나타낸다. 전체 자산 중에 MMF에 묶인 부분이 지나치게 크고 투자 비중이 작다.
손실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들은 누구나 발견할 것 만큼의 손실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바로 발생한 손실에만 시선을 집중한다. 그리고 숨어있는 비용은 찾아내지 못한다. 가령, 물건 값을 1만원 할인 받는 것과 1만원의 과당요금을 피하는 것은 같은 가치를 지니는데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과당요금을 줄이지 못한다.
투자자들은 리스크 회피를 통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리스크에 대한 오해.
자사주에 지나치게 크게 투자한다. 보험공제는 아주 낮게 받고 소형주가 영원히 오를 것으로 믿는다.
미국 성인의 2/3 이상이 생명보험에 가입했지만 정작 더 큰 리스크는 간과하고 있다. 35세에서 64 사이의 성인은 생업을 계속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부상을 입을 확률이 사망할 확률보다 6배 높다. 하지만 장애 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미국 성인의 1/3에도 못 미친다.
우리는 발생 가능한 최악, 그리고 최선의 상황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하지만 이보다는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 꾸물거림.
말 그대로 꾸물거리는 증상을 보인다. 퇴직연금 가입을 미루고, 한 달 동안의 예산도 짜지 않는다.
행동주의 경제학자의 말에 따르면 절반에 가까운 근로자들이 퇴직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이유가 꾸물거림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즉각 나타나는 비용이나 보상을 미래에 발생할 비용 또는 보상에 비해 크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현명한 투자를 위해 지양해야 할 행동이다.

◇ 매몰원가효과.
대표적인 증세는 선취수수료를 냈다는 이유만으로 수익률이 저조한 뮤추얼펀드를 환매하지 못하는 것이다. 때로는 차값보다 더 비싼 비용을 치르면서 자동차를 수리하기도 한다. 이처럼 시간이나 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할 때 기존에 투입한 시간과 돈이 얼마인지를 따진다.
뮤추얼펀드의 선취수수료는 물론 비용이다. 투자자들은 그 비용을 수익률로 상쇄하거나 더 높은 차익을 내기를 바란다. 하지만 펀드 환매를 결정할 때는 선취수수료에 신경을 쓰면 안된다. 이미 지불한 비용이기 때문이다. 돌이킬 수 없는 비용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향후 전망이 중요하다.

◇ 과도한 자신감.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며, 이 때 나타나는 증세 중 하나는 거래 증가다.
자신감과 낙관적인 마음가짐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주식투자에서 지나친 자신감은 시장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게 한다. 그 결과 리스크가 높은 투자를 단행하게 되며 거래는 빈번하게, 분산은 최소화하게 된다. 이 경우 장기적으로 수익률은 형편없고, 수수료 비용만 높아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군중심리.
많은 사람들이 다음 잭팟은 에탄올 주식이라고 입을 모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관련 주식에 투자한다. 또 주가가 급락하면 주식형 펀드를 헐값에 팔아버리기도 한다.
1987년 미국 증시의 급락 이후 20년이 지났지만 다우존스지수를 23%나 끌어내린 진짜 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란이 아직도 뜨겁다. 여러 가지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행동주의 경제학자들은 투자자들의 행동에서 원인을 찾았다. 투자자들은 대다수의 매도 움직임을 견디지 못한다. 군중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판단을 한다면 외롭지만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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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공매도 현황 서비스 23일부터 개시
 
입력 : 2008.06.18 12:00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앞으로 공매도 현황을 투자의 지표를 삼을 수 있게 됐다.

18일 증권선물거래소(KRX)는 오는 23일부터 공매도 거래현황을 공표한다고 밝혔다. 공매도 거래현황은 일자별, 종목별로 KRX홈페이지와 시장정보단말기 및 증권사 HTS등을 통해 제공된다.

공매도 거래정보는 주가에 대한 불필요한 영향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18시 이후에 공개된다.

증권선물거래소 관계자는 "종목별 공매도 현황을 보면 앞으로의 수급상황에 대한 판단을 어느정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증권선물거래소는 6가지 유형의 기관투자자 상세 분류에서 사모펀드를 추가로 신설해 투자주체별 매매정보의 정확성 제고와 사모펀드의 투자자 분류 혼선을 방지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crh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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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최악의 시기 지나고 있다..적정가↓
최악의 시기 지나고 있다..적정가↓

굿모닝신한증권은 17일 대웅제약에 대해 최악의 시기는 지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적정주가는 낮아진 수익성과 약가 인하 우려 등을 반영해 기존 13만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배기달 연구원은 "4월 이후 대웅제약의 주가는 20% 하락해 상위 제약사 중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는 상품 매출 증가에 따른 수익성 훼손 우려,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율 부담, 주력 품목의 대규모 약가 인하 우려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올해부터 MSD의 골다공증치료제 '포사맥스'와 당뇨병치료제 '자누비아'를 코프로모션하는데 그로 인한 상품 매출 비중의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예년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익선 훼손은 아쉬운 점이지만 성장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도입 품목 비중이 높고 수출 비중이 낮아 환율이 상승할수록 원가 부담은 높아지는데 최근 환율의 급격한 상승은 원가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어 부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하반기로 접어들수록 환율이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은 점차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배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2008년 순이익 기준으로 12배 수준까지 떨어져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진 상황"이라며 "또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주력 품목의 대규모 약가 인하는 없을 것으로 보여지며 하반기 환율 하향 안정화될 경우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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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대)FRB 금리정책?..이날을 주목하라
입력 : 2008.06.17 16:54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인가, 금리를 올린다면 연내 몇 차례에 걸쳐 얼마나 인상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금융 시장 최대 관심사다.

유동성을 줄이기 위한 통화정책인 금리 인상은 주식시장의 주요 악재 가운데 하나인 만큼 FRB를 바라보는 증시의 관심도 뜨거울 수밖에 없다.

17일 미국시장에서는 FRB의 향후 금리정책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재료들이 잇따라 공개된다.

먼저 관심을 끄는 것은 골드만삭스의 회계 2분기(3~5월) 실적이다. 골드만삭스는 국제 신용위기의 피해를 가장 적게 받은 월가 은행으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골드만삭스의 실적 부진은 월가의 마지막 보루가 무너진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신용위기 공포가 재차 확산되면서 경기후퇴(recession) 우려가 재부각되는 것은 물론이다.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중요하게 참고해야 할 재료다. FRB가 주안점을 두어야 할 분야가 성장이냐 물가냐를 결정짓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선행지표 격인 PPI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경우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에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는 지난주 벤 버냉키 FRB 의장의 발언이 재부각되면서 금리인상 가능성은 한층 높아질 것이다.

5월 신규주택착공건수도 중요 지표다. 미국의 경기후퇴 여부를 결정짓는 것이 주택시장 상황인 만큼 신규주택착공건수의 결과에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전문가들은 신규주택착공건수가 5월들어 더욱 부진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5월 산업생산과 달러 약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1분기 경상수지도 미국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재료다.

최근 뉴욕 증시의 방향을 결정짓는 재료인 국제 유가는 증시에 호의적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다음달 일일 20만배럴의 원유를 증산할 것으로 밝힌 데 힘입어 국제 유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시간외 거래에서 약세를 나타내다가 정규장에서 예상 외의 악재를 만나 반등하는 장세가 계속되고 있어 마냥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호재와 악재가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경계심리가 높아지는 상황. 뉴욕 증시의 초반 장세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500 지수선물과 나스닥 100 지수선물도 소폭 하락하고 있다.

◇경제지표 : 1분기 경상수지(예상치 -1733억달러 전분기 -1729억달러)와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예상치 1.0% 전월 0.2%), 5월 신규주택착공건수(예상치 98만채 전월 103만2000채), 5월 산업생산(예상치 0.1% 전월 -0.7%) 등이 오전 8시30분 발표된다.

◇실적발표 : 골드만삭스가 개장전 회계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마켓워치는 주당 3.42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형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도 개장전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주당 0.39달러의 순익이 전망된다.
이데일리 정영효 기자 h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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