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약한 체질'이었지만

2018. 8. 27. 09:22

나는 누구보다도 

병약한 체질로 성장했으나 

지금은 가장 많은 일을 즐기는 노년기를 보내고 

있다. 90을 넘기면서부터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수고했다'든지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는다. 

비로소 행복해진 나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 



-  김형석의《행복 예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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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레오폴드 갈축 키보드 -> 적축 느낌으로 변화주기

2018. 8. 27. 00:07


현재 사용 중인 레오폴드 fc750r 갈축..

회사에서 쓰다 보니 이것도 소리가 큰 느낌이 들고,

서걱 서걱 거리는 적축 느낌을 내고 싶었는데,

우연히 링(?)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구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

일일히 하나씩 끼우면 된다..

글을 쓰는 시점에도 알리 홈피에는

한국으로 도착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나오고 있다..


예전에도 이런 식으로 도착을 하지 않아 끝내 받지 못한 제품이 있었는데,

이번엔 운이 좋았다..

(한달 하고도 1주일 걸림)


타이핑 느낌은,

갈축과 적축의 중간 정도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