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말고 낚시대를 만들자 !
2018/08 (27)
외딴섬이 아니라 거미줄이다

어렸을 때 저는 

책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책을 읽었습니다. 심지어

'15소년 표류기'의 저자가 '해저 2만리' 저자와 같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러나 점점 많은 책을 읽어나가면서 

개개의 책들이 외딴섬처럼 고립돼 있는 것이 아니라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김영하의《읽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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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를 가르는 의사의 말 한 마디

의사들은 환자를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더군다나 몇 개월 남았다고 얘기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설혹 최악의 상태라 하더라도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덜어주어야 하고 끝까지 

희망을 갖게 해야 합니다. 의사의 말 한 마디가 

환자의 생사를 좌우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 임재양의《의사의 말 한 마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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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라

"불친절로 

기적을 만드는 것보다 

친절로 실수를 저지르는 편이 더 좋습니다.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 브라이언 콜로제이축의《먼저 먹이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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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이 새롭다

아침 일찍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는 것은 행복하다. 

몇 줄 글에 전해지는 세상 이야기에 커피 맛이 

새로워질 때가 많다. 그날은 산책과 수첩 이야기였다. 

나도 문득 산책하고 싶어져 가까운 청담공원으로 향했다. 

베토벤이 걷던 고풍스런 성곽의 큰 공원은 아니지만, 

도심의 아파트 숲에 동그마니 놓인 작은 숲은 

나름의 운치가 있다. 



- 임영주의《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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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한 체질'이었지만

나는 누구보다도 

병약한 체질로 성장했으나 

지금은 가장 많은 일을 즐기는 노년기를 보내고 

있다. 90을 넘기면서부터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수고했다'든지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는다. 

비로소 행복해진 나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 



-  김형석의《행복 예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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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 갈축 키보드 -> 적축 느낌으로 변화주기


현재 사용 중인 레오폴드 fc750r 갈축..

회사에서 쓰다 보니 이것도 소리가 큰 느낌이 들고,

서걱 서걱 거리는 적축 느낌을 내고 싶었는데,

우연히 링(?)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구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

일일히 하나씩 끼우면 된다..

글을 쓰는 시점에도 알리 홈피에는

한국으로 도착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나오고 있다..


예전에도 이런 식으로 도착을 하지 않아 끝내 받지 못한 제품이 있었는데,

이번엔 운이 좋았다..

(한달 하고도 1주일 걸림)


타이핑 느낌은,

갈축과 적축의 중간 정도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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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귀기울이기

아무 표현도 하지 말고,

아무 판단도 하지 말고, 

네 안에 있는 그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마음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혼란은, 네가 진정한 

마음의 부름을 듣게 되면 자연히 사라지게 마련이란다. 

결국, 네가 가야 할 길은 네 마음이 이미 알고 있던

본래의 고향을 찾아가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의《Ping》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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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땐 아프다고 말하세요

아픔은 밖으로 

표현되는 순간 치유된다. 

꺼낸 아픔은 더 이상 아픔이 아니다. 

신라 경문왕 때의 이야기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 귀'는 

바로 죽기를 각오하고 표현하여 치유받은 대표적인 설화이다. 

문제 해결을 목표로 두지 않고 밖으로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생겨난다. 

내가 살기 위해 밖으로 드러내지만, 나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치유된다. 



- 권시우의《사람을 배우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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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교육감이 되고 나서 

한동안은 그리 편치 않았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출근을 하는데 

우리 교육청 현관 이마에 답이 있는 거예요.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이런 표어예요. 

그래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행복하면 선생님들도 표정이 환해질 테고 

학교가 밝아지겠지요. 그러면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겠다 싶으니 마음이 

후련해졌습니다." 



- 최창의의《(전국 17명 교육감들과 나눈) 교육 대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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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고통을 함께 한다는 것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그러한 고통을 없애려고 

시도하는 것보다 옆에 있어 주면서 기꺼이 고통을 

함께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삶들의 고통에 대해 

인내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의식 있는 행동이다.



- M. 스캇 펙의《아직도 가야 할 길 끝나지 않은 여행》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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