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2017/05/13'

내 가슴이 시키는 길

2017. 5. 13. 13:55


눈앞에 놓인 

인생의 수많은 갈림길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할 때, 대부분의 사람은 

논리적인 판단을 하지만 나는 꽤 즉흥적인 편이다.

무의식의 세계는 의식의 세계보다 한없이 깊고 넓으니, 

나는 계산기를 두드려보기 보다는 거침없이

내 가슴이 시키는 길을 따른다.



- 김수영의《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  (0) 2017.05.16
젊음이 즐겁고 노후는 더 즐거워  (0) 2017.05.15
난생 처음 먹어 보는 맛  (0) 2017.05.12
가장 멀고, 가장 빛나는 길  (0) 2017.05.11
진정한 리더십  (0) 2017.05.1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