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돼야.. 가족을 위해..

홍미노트3에 파일을 넣거나, 옮기거나 등의 일을 하려면,

폰을 USB에 연결하면 된다..

이전 폰들은 이게 당연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는데,

홍미노트3는 역시나 쉽지 않다..

아래처럼,

PTP - 카메라 모드는 정상적으로 표시가 된다..

문제는 달랑 폴더 2개만 활성화..

MTP(Media Device)로 선택하고 

제어판에 들어가 보면,

기타장치에 MTP가 있고 노란색 경고 느낌표가 함께 있다..

마우스 우측버튼 눌러,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해봐도

잡지 못한다..

[해결 방법]

1. 아래 압축파일을 내려받는다..

Driver_MTP.vol1.egg

Driver_MTP.vol2.egg

2. 압축 푼 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은 파일들이 있다..

3. 다시 제어판을 열어,

  느낌표 표시가 있는 MTP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클릭 후,

  '컴퓨터에서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찾아보기' 클릭

  '찾아보기'에서 좀 전에 다운받아 압축 푼 Driver 폴더 선택 (위 이미지 참조)

4. 업데이트가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하단에 아래와 같이,

   휴대장치 아래에

   Redmi Note3 라는 장치가 추가되어 있다..

5. 탐색기를 열어보면,

   그렇게 기다리던 홍미노트3 폴더들이 보인다..

남들과 조금 다른 폰을 쓰는 것에 대한 댓가(?)가

점점 버거워지는 게 사실이다..

나이탓일까..

중고(미개봉)로 구매한 지 1주일도 안됐는데,

초기화 하는 일이 생겼다..

순정폰에 정식 OTA로 날라 온,

OS 업데이트 했다고 

무한로딩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네이버 유명 카페에 가보니 많은 이들이 멘붕..

miui ver. 7.1.6에서 7.1.7로 업데이트 하는 순간,

무한로딩에 빠져 버린다..

처음엔 이유를 몰랐는데,

초기화 하고,

다시 업데이트 해보니,

이유를 대충 알 것 같다..

(네이버 카페 댓글이 중요한 힌트)

[초기화 후, 업데이트 성공]

Debloater를 이용해서,

불필요한 프로그램 안보이게 하는 설정이 있는데,

이때 설정한 것들 중에 'Mi 스토어'가 그 원인인 듯 하다..

(혹은, Mi와 관련된 어플일 수도)

혹시, 나와 같은 멘붕 소유자라면,

한시라도 빨리 초기화를 해야 마음이 편할 듯..

초기화에 필요한 글: http://cafe.naver.com/xst/46940 (샤오미스토리)

(해당 카페에 가입해야 볼 수 있음)

그렇게 어렵거나 오래 걸리는 작업은 아닌데,

   1. 샤오미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야 하는 파일 속도가 장난 아니다..

      (인내심의 한계시험)

   2. 세팅 중간에,

      볼륨하단 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USB를 컴퓨터에 연결하는 부분이 있다..

      FastBoot로 넘어가면 안된다..

      나 같은 경우는 4번 만에 성공..

      한번에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시라..

세팅에 큰 도움을 받은 블로그 글: http://ruinses.tistory.com/513 (아이모 님)

해당 글에는 초기설정 관련 동영상이 있으니 꼭 보면서 세팅하면 한번에 가능하다..

세팅은 이분 글이 가장 괜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