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무지개

2009. 12. 16. 09:03
무지개 하면
떠오르는 일화가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게다.
만일 없다면 그는 불쌍한 사람이다.
무지개를 처음 보았을 때의 흥분과 경이로움을
기억한다면, 그의 가슴은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리라.

- 최영미의《내가 사랑하는 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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