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까짓 감기쯤이야

2009. 12. 7. 09:07
"마음은 힘의 원천이야. 
마음에 따라서 몸도 달라져. 
감기에 걸릴 것 같은 상황에서도 
'이까짓 감기쯤이야' 하면 감기가 쑥 물러가. 
그러나 몸을 움츠리고 감기에 걸릴 것 같다고 생각하면, 
자기도 모르게 콧물이 나고 머리가 아프고 
몸이 쑤시면서 감기에 걸린단 말이야. 
마음이 병을 만드는 거야." 


- 장병두의《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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