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 네르하 - 둘째날 첫 아침..

2009. 11. 14. 17:23
손목시계(지샥) 알람을 맞춰놓긴 했으나,
나도 모르게 눈이 떠진 해뜨기 직전의 해변가 모습..
시골에서 느낄 수 있는 너무나 평온한 모습이였다..

[저 멀리 산넘어로 해가 떠 오르려고 준비 중.. 정말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걸까..]

[드디어 해가 산위로 해가 떠 오르고 있다..]



[머리 감고 나의 부름에 후다닥 포즈를 취하신 와이프님..]

[해변가 반대편의 네르하 전경]

[아침 뷔페에 전부 나이가 지긋한 老부부들 뿐..]


아침을 잘 먹고 이제 프리힐리아나로 이동하러 갑시다..

텍사스양 신혼여행-스페인[2009/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