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드레서

2009. 9. 23. 09:06
회사에서의 서열은 
의상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여사장은 고급 브랜드의 우아한 정장을 입고, 
여비서는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는다. 당신과 
직급이 같은 동료들과 똑같은 수준으로 옷을 입어라. 
여기에서 너무 크게 벗어나면 호감 점수를 잃는다. 
동료들보다 시원찮게 입으면 무성의하고 칠칠치 
못해 보인다. 가장 안전한 것은 평균보다 
살짝 수준 높게 입는 것이다. 
베스트 드레서가 되려 하지 마라.


- 프랑크 나우만의《호감의 법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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