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예절, 식사 예절

2018. 9. 7. 09:09

마리카 선생님은 

발레의 기술보다 인성을 중시하셨다. 

선생님 댁에서 사는 동안 집안에서는 발레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가정교육과 예의범절만 중시하셨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최고 부호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유명한 모나코의 명소 '호텔 드 파리' 같은 곳을 

데리고 다니면서 파티 예절, 만찬에 초대받았을 

때의 식사 예절 등을 가르쳐주셨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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