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먹고 자란 아이

2018. 2. 14. 09:01

사랑을 먹고 자라야 아이는 

이 험한 세상을 헤쳐 나아갈 힘을 얻는다. 

그 사랑을 바탕으로 아이는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자아존중심을 길러간다. 나아가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하고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회복탄력성의 근본이다. 



- 김주환의《회복탄력성》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전의 힘  (0) 2018.02.20
깨어있고, 감각적이고, 열정적이고  (0) 2018.02.19
기억의 뒷마당  (0) 2018.02.13
무자비한 태도와 행동  (0) 2018.02.12
스미다  (0) 2018.02.1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