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위에서 춤추기

2017. 8. 30. 09:13


삶의 무대에서 몰아치는 

파도와 만나면 누구나 주저앉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 파도가 나를 더 나은 곳으로 데려갈 

수도 있다. 두 손에 꼭 쥔 열정을 놓치지 않는다면,

열정으로 벅찬 가슴을 믿는다면, 그 무대는 

온전히 나의 것이 될 것이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고 맡겨라  (0) 2017.09.01
'멍 때리기'(default mode network)  (0) 2017.08.31
인생을 바꾸는 사건  (0) 2017.08.29
한 번 쉬어간다  (0) 2017.08.28
두 번째 생일  (0) 2017.08.2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