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와 여행

2017. 7. 18. 10:53


한 여성은 

환갑을 기념해 프랑스의 칼레에서 

영국의 컴브리아까지 자전거 여행을 했다. 

한 남성은 50년 전에 근무했던 시에라리온의 

학교를 다시 찾아갔다. 우리에게 최고의 시간은 

바로 노년기다. 노년기는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시간 여유와 (운이 좋다면) 건강, 두 가지를 다 

갖게 되는 때이니 말이다. 마지막 기회다. 

지금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이 순간을 즐기자! 



- 힐러리 브래트 외의《여행에 나이가 어딨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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