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섬

2016. 5. 18. 09:08


예술은 
빵을 만들어낼 수 없고, 
무기를 만들어낼 수도 없다. 
그렇지만 예술 작품을 본 후에 
자신이나 세상이 무언가 조금 변화한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나의 
장소를 열고 미술관을 만들어보고, 
그 가능성을 재차 느꼈다. 


- 안도 타다오 외《예술의 섬 나오시마》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받아들임  (0) 2016.05.20
하루 30분 이상 걷기  (0) 2016.05.19
자부심의 시작  (0) 2016.05.17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  (0) 2016.05.16
위로  (0) 2016.05.1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