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안해도

2014. 5. 30. 01:03


침묵의 대화. 
말은 입을 통하여 나오고 귀로 듣는다. 
때로는 묻지 않아도 알고 대답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말이 있다. 마음으로 하는 
말은 마음으로 듣기 때문이다. 


- 김성리의《꽃보다 붉은 울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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