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울고 싶은가

2014. 5. 24. 10:52


누군가의 품에 안겨 펑펑 울고 싶은가. 
인생의 풍파를 만날 때, 힘든 현실을 피하고 싶을 때 
누군가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가. 비슷한 힘든 인생의 
여정을 건넌 멘토나 인생 선배를 찾아보길 바란다.
그가 부모든, 형제자매든, 친지 어른이든, 
스승이든 상관없다. 인생을 먼저 살아본 
사람의 자리를 대신할 순 없다.


- 전옥표의《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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