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말고 낚시대를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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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 만우절날 故 장국영 9주기를 맞이하여..

 

여행일자: 2012년 3월 2일

홍콩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빅토리아 피크'에서 야경을 보는 것일텐데..
트램은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일찌감치 포기하고 2층 버스로 일찍 올라가기로 했다..
운이 좋게도 맨 앞자리에 앉아 풍경을 찍을 수 있었는데,

와이프님이 갑자기 어느 건물을 가리키며, 

 저 건물이 장국영이 뛰어내린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라고 했다..

좀 더 가까워질 때 다시보니
어둡지 않은데도 맨위에 불이 켜진 창문을 볼 수 있는데,

저 호텔 방이 장국영이 자살할 때 마지막으로 썼던 방으로
호텔에서 그를 기리기 위해 저방은 항상 불을 켜 놓는다고 했다..

 

장국영을 아는 분들이라면
빅토리아 피크'를 2층 버스로 올라갈 때나,
그게 아니더라도 돌아다니다 이 건물을 발견한다면
한번쯤 그가 준 추억들을 생각해 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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